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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 4일 일본 도쿄 여행 음식 총 정리, 맛집 찐 후기! + 꼭 먹어야만, 인생 맛집 위치, 메뉴, 추천까지

2024. 6. 7.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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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남동생과 도쿄 3박 4일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여행 동안 먹었던 라멘, 스시부터 편의점 간식과 초코 바나나까지!

 

일본 하면 떠오르는 가장 기본적인 음식부터 생소한 것까지 전부 정리해 보았습니다.
전부 내돈내산, 내산내먹이에요!

 

별점과 함께 후기를 남겨두었으니 참고하시길 바라요.

 

그럼 도쿄 미식 여행 함께 떠나볼까요! ✈ ✈ ✈

 


 

1일 차

 

우에노 아메요코 상점가

 

저는 오후 비행기를 타고 도쿄에 도착했어요.

도착 후 숙소에서 시간을 보니 오후 5시가 넘은 시간이었죠.

 

그래서 바로 저녁을 먹기로 결정!

첫끼는 일본에 처음 와 보는 동생이 먹고 싶다고 했던 라멘을 먹으러 가기로 했어요.

 

저녁

 

롯폰기 잇푸도

 

저희의 첫 식사는 도쿄 롯폰기에 위치한 '잇푸도'에서 먹었답니다.

 

잇푸도 롯폰기점은 일본 라멘 전문점으로, 라멘 전문점이 수없이 많은 도쿄 내에서도 구글 평이 높아요.

더군다나 롯폰기역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도 매우 좋았죠.

 

 

 

 

 

잇푸도 라멘(왼쪽 아카마루 / 오른쪽 시로마루)

 

저희는 SHIROMARU CLASSIC, AKAMARU MODERN을 시켰어요.

두 메뉴는 모든 토핑이 기본적으로 들어가 있는 메뉴예요.

 

가격은 시로마루 ¥ 1,290 + 아카마루 ¥ 1,490 = 총 ¥ 2,710이 나왔어요.

메뉴는 영어로도 쓰여 있으니 걱정 안 하셔도 된답니다.

 

> 별점 : ★ ★ ★ ★ ☆ (4.5)

 

일본 라멘은 첫 한 입을 잊지 못한다!

제가 일본 라멘을 떠올리면 드는 생각이에요.

 

두 라멘 모두 국물 첫 한 입 떠먹은 순간 끝났죠.

배가 고프기도 했지만 맛이 좋아서 동생도 저도 빠르게 먹기 시작했어요.

 

먹어보니 시로마루는 돈코츠 라멘(돼지 사골육수 라멘), 아카마루는 소유 라멘(간장 라멘) 맛이었어요.

기본에 충실한 맛과 면에 더해 입맛을 돋우는 여러 토핑들은 라멘을 먹을 때 입이 심심하지 않게 해 주었어요.

 

비싼 음식들이 즐비한 도쿄에서도 나름 합리적인 가격이기도 했죠.

 

다만 뼛속까지 한국인인 저에게 일본 라멘의 마지막은 짠 이유로 물을 좀 마시게 했어요.

하지만 기본적으로 간간한 일본 음식들 사이에서 이 정도라면 나름 괜찮다고 생각해요.


잇푸도 라멘은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도 또 갈 것 같네요!

 

▼ 주소가 필요하시면 아래에 있어요.

 

https://maps.app.goo.gl/XBxjmWscnksPqAQC6

 

잇푸도 롯폰기점 · 일본 〒106-0032 Tokyo, Minato City, Roppongi, 4 Chome−9−11 第2小田切ビル 1F

★★★★☆ · 일본라면 전문식당

www.google.com


 

저녁을 먹고 일루미네이션 구경 후 롯폰기 역사를 돌아다니다 여러 가게를 보았어요.

 

출출했던 저희는 한 가게에 들어갑니다.

 

오차즈케 음식 사진

 

바로 오차즈케를 먹으러 간 것이었는데요.

정말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지난 후쿠오카 여행 중 먹었던 장어 덮밥은 종종 생각나는 음식인데요.

그때 덮밥에 차를 넣어 먹었던 기억이 좋게 남아있어 저녁을 먹고도 또 먹으러 들어갔답니다.

 

가격은 ¥1,350이었어요.

 

> 별점 : ★ ★ ★ ★ ★ (5.0)

 

오차즈케를 드셔보셨나요?

밥에 차를 부어 먹는다는 게 생소하실 수도 있는데요.

 

따뜻한 밥이랑 신선한 생선은 정말 최고의 조합이에요.

다음에도, 또 그다음에도 일본에 오면 먹어야 할 정도로 추천하는데요.

 

한 번 맛보면 그 맛을 잊지 못하죠.

특별하게 튀는 맛없이 슴슴하게, 많이 배부르지 않고 적당히 먹을 수 있어요.

 

완차즈케!

 

저희는 완차즈케! 했답니다.

 

 

 

 

 


 

2일 차

 

아침

 

숙소 빵 (살짝 탄 건 안 비밀)

 

아침은 조식이 무료로 제공되는 숙소에서 간단히 해결했어요.

 

조촐하지만 멜론 소다도 포함된 무료 자판기도 있어서 좋았답니다!

 

물론 맛은...^^

기대할 수준은 아니라는 거.

 

> 별점 : ★ (1)

 

조촐한 음식에 조그마한 별점을 남겨봅니다.

 


 

신주쿠에서 돌아다니다 점심을 먹을 시간이 되었어요.

동생의 꼭 먹어야 하는 음식 1등이었던 규카츠를 먹으러 가기로 했죠.

 

점심

 

모토무라 규카츠 대기 중

 

한국인에게 가장 유명한 규카츠 체인점인 모토무라 규카츠에 갔어요.

3시쯤에 갔는데 대기를 10분 정도 했던 것 같아요.

 

규카츠 맛있게 먹는 법

 

줄 서는 곳에 '맛있게 먹는 법'도 한국어로 쓰여 있었어요.

정독해 줍니다! 먹는 기대가 부풀고 있어요.

 

모토무라 규카츠 불판

 

주문은 줄 서 있을 때 직원분께서 미리 받아주시지만 앉자마자 바로 나오지는 않아요.

이렇게 불판과 밑의 양초 먼저 불 붙여 주신답니다.

 

저는 한 10분 정도 기다리고 규카츠를 받을 수 있었어요.

 

규카츠 정식

 

짜잔~ 음식이 나왔답니다.

아래 구성 사진에도 쓰여있지만 와사비 소스, 청채 절임, 간장, 보리밥, 미소시루, 양배추, 감자 샐러드, 간 참마, 명란젓, 와라비 떡이 나와요.

 

가격은 1인분(130g)에 ¥ 1,630, 1.5인분(195g)에 ¥ 2,300이에요.

 

 

규카츠는 직접 구워 먹는 돈가스라는 점에서 특별하게 자리 잡은 것 같은데요.

야키니쿠처럼 구워 먹을 수 있고, 돈가스처럼 맛있는 튀김옷이 입혀 있는 모습은 입에 군침을 돌게 만들죠.

 

> 별점 : ★ ★ ★ ★ (4.0)

 

규카츠는 부드럽고 짭조름해서 입에 착 감기는 맛이에요.

하나를 먹으면 또 하나가 먹고 싶어지는 맛!

 

더불어 맥주까지 함께하면 그야말로 금상첨화죠.

 

 

 

 

 

그렇지만 1인분에 ¥1,500이 넘는 가격은 가벼운 한 끼로는 부담스럽기도 해요.

또 대기 손님이 많아 빠르게 먹고 나가야 하는 터라 음식을 즐기기에는 다소 아쉬웠죠.

 

큰 매장이었으면 더 좋으련만...!

아쉽지만 제가 갔던 매장은 맛도, 후기도 나쁘지 않아 구글 평점이 높더라고요.

 

▼위치는 아래에 공유할게요!

 

https://maps.app.goo.gl/f4Js96PMUFx8Ygzc8

 

규카츠 모토무라 신주쿠미나미구치점 · 일본 〒160-0022 Tokyo, Shinjuku City, Shinjuku, 3 Chome−32−1 モト

★★★★★ · 돈까스 전문식당

www.google.com

 


 

오후에는 동생이 일본 애니메이션을 좋아해서 애니메이트 본점이 있는 이케부쿠로를 돌아다녔어요.

8시 안 돼서 입장했던 것 같은데 눈 떠보니 마감시간이 되었네요.

 

그래서 그 근처에 있는 스시 집을 방문하기로 했답니다.

 

저녁

스시 잔마이 아조시 (조금 무섭다)

 

저희는 근처에 있는 스시 잔마이로 갔어요.

가게 앞에 서 있는 창업자 아저씨가 인상적인 가게랍니다.

 

캘리포니아롤, 마끼, 김초밥과 젓가락 건배!

 

테이블에 앉아 있으면 태블릿을 가져다주세요.

 

태블릿으로 먹고 싶은 메뉴를 전부 시킬 수 있어요.

한국어 설정이 있어서 고민 없이 주문했어요.

 

튀김, 스시, 새우 머리(왼쪽 아래)

 

메뉴는 캘리포니아 롤, 마끼, 김초밥다양한 스시부터 튀김까지 먹었어요.

신선한 회가 올라간 초밥은 물론, 은근히 튀김이 맛있다는 거 아시나요,,,!

 

가격은 두 명이서 ¥ 8,118이 나왔어요.

 

> 별점 : ★ ★ ★ ★ (4.0)

 

저녁으로 맛있는 초밥을 먹으니 기분 좋게 배가 차더라구요.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들을 간편히 태블릿으로 주문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직원들도 친절하셨어요.

메뉴판에 있는 메뉴들도 한 번씩 더 확인해 주시고 서빙해 주신답니다.

 

다만 초밥집이 즐비한 일본에서 조금 비싼 감이 있어요.

같은 가격이면 다른 곳에서 더 잘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었죠.

 

그래도 체인점을 감안하고도 괜찮은 곳이었어요.

 

▼주소는 아래에 있어요.

 

https://maps.app.goo.gl/qCtbza8x4gvWpy9j9

 

스시잔마이 이케부쿠로히가시구치점 · 1 Chome-27-8 Minamiikebukuro, Toshima City, Tokyo 171-0022 일본

★★★★☆ · 스시/초밥집

www.google.com

 

 

 

 

 

 


 

3일 차

 

아침

 

셋째 날 아침도 빵,,, 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전날 사 둔 편의점 음식으로 먹었어요.

 

세븐일레븐 우동

 

밑에 국물이 젤리처럼 굳어있고 전자레인지로 돌려서 먹는 방식이었어요.

숙소에 전자레인지가 없어 뜨거운 물을 부어서 먹었는데 나름 맛있더라구요.

 

세븐일레븐에서 샀고 ¥ 480으로 구매했어요.

 

> 별점 : ★ ★ ★ (3.0)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먹었다면 더 맛있게 먹었을 것 같아요.

면발도 통통하고 손바닥만 한 유부는 쫄깃한 게 세븐일레븐 추천 메뉴입니다!


 

오전에는 아사쿠사 센소지를 돌아다녔는데요.

볼거리뿐 아니라 먹을거리도 많아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어요.

 

점심

 

 

구경하면서 먹을거리를 사면서 점심을 해결했죠.

 

 

많이들 사시는 인절미 떡꼬치!

저도 먹어보았는데요.

 

받자마자 따끈따끈한 게 콩고물이 아니어도 떡이 맛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별점 : ★ ★ ★ ★ ★ (5.0)

 

맛은,,,! 인절미의 가장 맛있는 부분만 뭉쳐둔 맛!

하나를 먹어도, 두 개를 먹어도 배가 차기는커녕 입맛을 계속 돋우는 맛이었어요.

 

이 친구 재밌네,,, 하면서 순삭 했답니다.

왜 센소지 꼭먹(꼭 먹어야 하는 음식)에 있는지 알겠더라구요. 강추!

 

가격은 4 꼬치에 ¥ 400이었어요.

 


 

 

시장을 구경하면서 여러 음식을 먹어보았어요.

 

동생이 애니메이션에서만 봤던 음식이 실제로 있는 게 신기하다며 링고 아메를 샀어요.

링고 아메는 우리나라의 탕후루 같은 음식인데요.

 

링고(사과)에 녹인 시럽 설탕을 잔뜩 묻혀 굳힌 사탕이에요.

다만 설탕이 엄청 두껍고 색깔이 들어가 빨갛다는 게 다르죠.

 

> 별점 : ☆ (0.5)

 

하지만 맛은......

한 입을 삼킨 동생의 구겨지던 표정이 생각나네요.

 

일단 너무 딱딱해서 이가 잘 들어가지도 않았지만요, 이와 별개로 사과가 입에 들어가니 바스러졌어요.

수분이 하나도 없는 사과를 먹어보는 경험을 할 수 있답니다. 하하.

 

바로 휴지통과 인사하였지요.

 

 

 

 

 

 


 

 

링고 아메와 같이 산 당고도 마찬가지로 동생이 먹고 싶다던 음식이었는데요.

살짝 구워 쫄깃해진 떡에 달달한 간장 시럽을 묻혀 먹는 음식이죠.

 

> 별점 : ★ ★ ★ (3.0)

 

당고는 호불호가 은근히 있는 음식이에요.

생각보다 달아서 저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요, 오히려 동생이나 친구들은 맛있다고 좋아하더라고요.

 

한 번쯤은 도전해 볼만 한 것 같긴 하네요.

 


 

 

센소지 마켓에서 제가 가장 신기했던 건 바로 초코 바나나예요.

 

생김새가 예쁘게 생기지 않았나요?

제가 산 것 말고도 민트색, 분홍색 초코 바나나도 있었답니다.

 

노란 원이 바로 뽑기 통이에요

 

처음 봤을 때는 저게 뭐람,,, 했는데 자꾸 아른거렸어요.

안 되겠다, 사야겠다! 하고는 바로 가게로 돌진했죠.

 

빙고 숫자 뽑기 기계처럼 생긴 색깔을 뽑는 통이 있는데요.

돈을 내고 거기서 손잡이를 돌려 나오는 색깔만큼 초코 바나나를 받을 수 있어요.

 

저는 아쉽게 하나였지만 다른 분들은 2개, 3개까지도 받으시더라구요.

 

> 별점 : ★ ★ ★ ☆ (3.5)

 

놀랍게도 맛이... 있었답니다!

 

사실 바나나에 초콜릿을 묻혀 놓은 게 전부이긴 했는데, 너무 먹고 싶었어서 그런가 엄청 맛있게 느껴졌어요.

동생도 맛있다고 해줬어요. ㅋㅋㅋ

 

여기까지 센소지 음식이에요.

▼센소지는 볼거리도, 먹거리도 다양하니 도쿄에서 한 번쯤 가보시길 추천드려요!

 

https://maps.app.goo.gl/NmWediqSJuBNYcLe6

 

센소지 · 2 Chome-3-1 Asakusa, Taito City, Tokyo 111-0032 일본

★★★★★ · 불교사찰

www.google.com

 

 

 

 

 

 


 

오후에는 애니메이션 덕후인 동생을 위해 아키하바라를 돌아다녔어요.

 

아키하바라는 오타쿠의 성지라고 불리는 곳인데요, 둘째 날처럼 눈이 뒤집힌 동생이 오후 내내 휩쓸고 다녔답니다.

 

저녁

 

 

그래서 저녁은 거리에서 돌아다니다 발견한 우동집에 들어갔어요.

밖에서 봤는데 가격도 괜찮고 한산해서 괜찮다 싶었죠.

 

결제가 가게 밖 키오스크라 오히려 좋다고 생각했는데 그때는 몰랐죠...

외국인들은 카드가 안 되는걸요!

카드 전용 키오스크에서 계속 헤매다 결국 현금으로 결제하고 들어갔어요.

 

왼쪽 - 냉우동 / 오른쪽 - 온우동

 

메뉴는 온우동과 냉우동이었어요.

온우동에는 유부를, 냉우동에는 야채 튀김을 추가했어요.

 

가격은 모두 합쳐 ¥ 1,300이었어요. 저렴하지 않나요?

 

> 별점 : ★★★★☆ (4.5)

 

분위기는 휴게소에서 음식을 먹는 기분이었어요.

저는 이런 분위기를 좋아한답니다.

 

테이블마다 작은 칸막이 같은 게 있어서 1인석이 잘 구비되어 있어요.

그만큼 음식이 빠르게 나오고 회전율이 높았어요.

 

그렇다고 맛이 그저 그런가? 전혀 아닙니다.

냉우동은 쫄깃쫄깃 면발이 살아있었고, 온우동은 따뜻하게 속을 녹이는 맛이었답니다.

 

합리적인 가격에도, 맛에도 만족하고 갔답니다.

 

▼위치는 아래에!

 

https://maps.app.goo.gl/r25vBTgH828zPMom6

 

나다이 후지소바 아키하바라전기거리점 · 일본 〒101-0021 Tokyo, Chiyoda City, Sotokanda, 1 Chome−14−1 宝

★★★★☆ · 소바 전문점

www.google.com

 

 

 

 

 

 


 

열심히 아키하바라를 돌고 다시 숙소 근처로 왔어요.

저희는 우에노에 숙소를 잡아두었기에 역 근처에 큰 시장이 있었답니다.

 

간식

 

 

시장에서 타코야끼를 샀어요.

동생이 일본에 왔으니 타코야끼는 먹어야겠다고 강력히 주장한 덕분이었죠.

 

가격은 ¥ 400이랍니다. (아침 센소지 시장에서는 ¥700이었는데요... 휴)

 

핸드메이드 타코야끼

 

시장 타코야끼는 수제로 나만의 타코야끼를 만들어보는 체험을 할 수 있답니다.

 

동생이 아주 맛있게 만들어 준다며 열심히 젓가락질을 해줬어요.

 

> 별점 : ★ ★ ★ ★ (4.0)

 

역시 현지인들도 많이 다니는 곳에서 음식을 사 먹는 건 정말 실패가 없는 것 같아요.

폭신폭신 빵에 문어가 큼직하게 들어있는 타코야끼를 먹을 수 있었어요.

 

동생의 손맛도 추가되어서 그런지 더 맛있게 느껴졌답니다. ㅋㅋㅋ

 


 

 

다음날 시장에서 케밥을 먹었는데 이것도 맛있었어요.

튀르키예에서 오신 사장님께서 하시는데 케밥 맛을 모르던 저도 푹 빠져서 먹었어요.

 

> 별점 :  ★ ★ ★ ★ (4.0)

 

¥ 630에 든든하게 먹을 수 있어요!

 

 

시장에 대한 주소는 아래에 남겨둘게요.

▼상점가가 즐비한 커다란 시장이에요.

 

https://maps.app.goo.gl/ACr1jTBMhjFNgG878

 

아메요코 상점가 · 6 Chome-10 Ueno, Taito City, Tokyo 110-0005 일본

★★★★☆ · 관광 명소

www.google.com

 

 

 

 

 

 


 


마지막 4일 차 아침에는 전날과 마찬가지로 편의점에서 사 온 음식을 먹었답니다.

 

숙소에서 찍은 사진인데 날씨가 너무 좋더라구요.

 

기분이 좋아지는 날씨였답니다!

화창한 날씨와 함께 무사히 귀국했어요.

 

 

사실 먹은 음식과 간식은 더 있지만 크게 추려 소개하고 싶은 부분만 모아두었어요.

 

이번 여행에서 가장 추천하는 음식으로는,

오차즈케(꼭 드셔보세요!), 잇푸도 라멘, 센소지 인절미 꼬치(와 개인적으로 초코 바나나)입니다!

 

한 번쯤 꼭 먹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후회는 없으실 거예요!


 

일본 하면 많이 들어보셨던 음식부터 그렇지 않은 음식까지.

다양하게 즐기고 왔습니다!

 

남동생과 함께라 디저트 카페를 갈 일이 없었지만 그래서 더 재밌게 놀았던 기억이에요.

동생과 이렇게 놀아 볼 일이 얼마나 적을지 생각하면 이번 여행이 소중해지네요.

 

못다 한 간식 추천은 기회가 된다면 돌아오기로 할게요!

 

사실 일본에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음식이 많아서 무엇을 먹어도 맛있죠.

 

그럼에도 제 글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즐겁게 다녀가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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